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식 영어 (문단 편집) ====== [[리버풀]]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f4jO-0y26g&list=PL9DFLJJhLVrpQAC3ifdCEAotvhu0mI_pk|관련 영상 모음]]] ====== [[https://youtu.be/R_C4PDSfQJA|스카우스]]라고도 부른다. 자모음이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바뀔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거쳤기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은 아무리 [[영국인]]이라고 해도 알아듣기 힘겨워한다. 리버풀 축구 팀 [[리버풀 FC]]나 [[에버튼 FC]]의 경우 [[스티븐 제라드]], [[제이미 캐러거]] 같은 리버풀 토박이 출신 선수들의 말을 얼마나 알아들을 수 있는지로 외국인 선수들의 짬밥을 가늠하기도 한다. 네 멤버 모두가 리버풀 출신인 [[비틀즈]]의 전 멤버 중에선 [[링고 스타]]가 이 사투리가 제일 심하다. 가장 주의해야 할 특징들만 추리면 아래와 같다. * [[치음#s-1.1.3|θ]] → [[순치음#s-1.1.4|f]], [[치음#s-1.1.3|ð]] → [[순치음#s-1.1.4|v]][* 언어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알겠지만 이런 발음 변화는 슬라브어([[러시아어]] 등)에도 일어났다.] * [[연구개음#s-1.1.2|k]] → [[연구개음#s-1.1.3|x]][* [[독일어]]로 Bach를 읽을 때, 뒤의 ch에 해당하는 발음. 이 때문에 오늘날 사라진 [[고대 영어]]의 발음이 비교적으로 보존된 데다, 유럽 언어들 중에서 /x/ 발음이 없는 [[영어]]에서 유일하게 이 발음이 존재하는 방언으로 주목을 받았다.] * [[중저모음#s-2.3|'ɜ:]] → [[중저모음#s-2.1|'ɛ:]] * [[중모음#s-2.3|'ə]] → 'ɛ 단순히 발음만 바뀌면 그나마 다른 사투리들과 비슷한 정도로 봐줄 수 있지만... 문제는 띄어쓰기가 거의 사라진 듯한 억양과 앞뒤가 바뀌어 버리는 강세가 듣기 난이도를 헬 단위로 올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